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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최고의 건강식품 감자 놀라운 효능 8가지

by 크라톤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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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건강식품 감자 놀라운 효능 8가지

 

 

 

1. 감자의 식이섬유 및 칼륨은 성인병을 예방

 

감자가 왜 성인병 예방에 좋을까? 

그것은 감자에 많이 함유된 칼륨과 식이성섬유의 작용이다. 

 

식이성섬유는 소화기관 속의 염기성분인 나트륨을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고 나트륨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감자의 식이섬유에는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의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장내 세균 중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서 변비를 개선하는 등의 기능이 있어 그것만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당뇨병 예방을 위한 감자 식이요법

 

감자의 탄수화물은 밥이나 고구마보다 낮고 소화는 서서히 이루어져 쌀밥처럼 혈당치의 급상승이 일어나지 않고, 또한 비타민C가 부족할 때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므로 감자는 당뇨병 환자의 주식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치료는 식사 요법이 주가 되는데 즐겁고 맛있는 식사요법을 위해 추천되는 것이 바로 감자다.

 

 

3. 감자의 보고(寶庫) 비타민 C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은 노인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100g당 23mg이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 1일 요구량 50mg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채소의 보충 없이 감자 2개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 견뎌나가는 것은 부신(副腎)이라는 장기가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인데, 이의 생성에는 반드시 비타민 C가 필요하다.

 

 

4. 감자는 건강을 지키는 감초 역할

 

감자는 몸 안에 불필요하게 쌓인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물렁살을 타고 난 사람이나 병 때문에 온몸이 푸석푸석하게 부은 사람, 또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자주 붓는 사람이 감자를 늘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5. 감자 생즙은 각종 암과 성인병에 좋다.

 

감자요법으로 위장병에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으며 감자생즙을 먹은 지 6개월 만에 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고 중증의 간경변증이 나은 사례도 소개된 바 있다. 

 

또 만성위궤양을 3개월 만에 치료한 경우, 4년간 나오던 당뇨가 3개월 만에 사라진 경우, 고혈압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치료한 경우도 있다.

 

 

6. 감자는 탁월한 치유제 역할

 

눈에 염증과 통증이 있을 때 감자를 얇게 썰어서 눈꺼풀 위에 3조각을 1일 2∼3회 정도씩 붙여주면 염증이 저하되고 통증도 사라진다. 

 

신경통에는 구운 감자를 붙이고 냉.온 찜질을 하여주면 통증이 해소된다. 

차멀미할 때 생감자를 갈아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멀미도 가라앉는다. 

 

여름 햇볕에 타서 피부가 화끈거리고 따가울 때 생감자를 갈아서 붙이면 이러한 증상이 저하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충을 제거하고자 할 때는 생감자를 갈아서 국물을 마신다.

 

 

7. 감자 습포제는 각종 질병 치료

 

가벼운 화상이나 타박상, 통풍으로 부운 데엔 감자의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갈아서 헝겊에 발라 습포를 하면 잘 치유된다. 

 

감자에는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과 피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감자 생즙은 먹어서도 큰 효과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습포제로서도 훌륭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8. 빈혈 예방과 치료에는 역시 감자가 최고

 

빈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이 체내의 철분 부족에서 오는 철 결핍성 빈혈이다. 

이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철분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꿔주지 않으면 대부분이 배설되어 소용없게 되기 때문에 비타민C와 위산의 작용이 필요하다. 

 

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철과 결합하여 장에서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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